2007년 할렐루야교회의 7월 전국적인 선교대회를 통해 시작된 시니어선교한국운동은 2009년 서울의 남서울교회와 신반포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름다운 연합을 이루는 대회로서 성과를 거두었고
이후 2011년 6월 대전의 배재대학교 아펜젤러기념관에서
치루어진 대회는 특정교회의 지원없이 대전의 여러교회와 선교단체들이 함께 일어나 열방을 향한 비전을 중부권 시니어들에게 심어주므로 또 다른 신기원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2011년 대전대회를 기점으로
시니어선교한국운동은 이모작선교네트웍(선교복덕방으로 선교자원을 선교지등에 소개, 연결해주는 사역)구성되었고 이를 최철희선교사(전 WEC국제선교회 한국본부장)가
주도함으로써 본격적인 선교동원운동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성령의 역사는 사람들의 생각을 뛰어넘어 시니어선교한국과는 큰 연고가 없던 광주와 전남지역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와 2013년 1월 그 엄동설한에 광주 호남신학교에서 제 4차 시니어선교한국 대회를 열게하므로 광주뿐 아니라 순천, 여수, 목포및 전북일원에 까지 시니어들에게 선교의 열정을 안기는 역사적인 계기가 되었다. 2007년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와 선교한국(20-30대를 향한 선교동원운동)과 여러 선교단체들의 호응과 참여로
시작된 한국 교회의 시니어를 향한 선교의 열정은 자연스럽게 지역교회에 잠재되어 있는 선교자원을 깨우는 좀 더 체계적인 프로그램인 선교학교의 개설이
시작되었고 시니어선교학교는 서울/경기, 대전, 광주, 여수, 순천, 춘천, 부산에서 각각 여러차례 또는 시작되었고 이번 6월10일에는 대구에서 시니어선교학교를 개설하게 된다. 시니어선교한국은 2007년 당초 출범시 그 목적을
"한국교회 시니어들을 동원, 육성하여 총체적 선교사역을 통해 남은 지상과업을 이루는"것으로 하고 세부적인 목표를 1)시니어들에게 선교의 비전을
제시한다. 2)선교의 전방개척뿐 아니라 후방지원 사역에도 참여를 독려한다 3)교회와 선교단체가 연합하는
장을 이룬다는 참으로 시대적인 소명을 제시하며 7년여의 세월이 흐르는 가운데 2013년 8월 전주 전주대학교에서 열린 시니어선교한국 가족수련회를
통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시대적 예언을 하게된다. 즉 1)열방을 향한 선교의 비전 2)한국내의
외국인들에 대한 선교전략 3)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는 시니어
4)차세대를 향한 선한 영향력이 바로 시니어 선교한국이 이시대 한국교회를 향한 불타는 열정으로 새롭게 기도하는 제목이 된 것이다. 이제 한국교회는 새롭게 주님의 은혜를 구해야 할 절박한 시대적 소명이 있음을 봅니다. 세월호사건이 시사하듯 "세월호"가
갑자기 침몰한 것은 한국교회를 향한 주님의 큰 외침이시지요. 그것은
"세상호"도 얼마 있지않아서 갑자기 어두움의 때,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닥치게 될 것입니다. 시니어들이 깨어 근신하며 주님께서 주신 소명들을 순종하며 헌신의 자리로 가야 마지막 때입니다. 문제는 우리의 순종과 헌신입니다. 시니어들이여 빛을 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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